'시간당 1달러'..모자이카, BMW 구독 특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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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의 차량 구독 서비스인 '모자이카(MOSAICAR)'가 2021년형 BMW THE 5를 시간당 1달러(1360원)에 구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자 중 50명으로, 모자이카는 이들에게 1년 동안 월 98만원에 2021년형 BMW THE 5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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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캐플릭스의 차량 구독 서비스인 '모자이카(MOSAICAR)'가 2021년형 BMW THE 5를 시간당 1달러(1360원)에 구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자 중 50명으로, 모자이카는 이들에게 1년 동안 월 98만원에 2021년형 BMW THE 5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일반적인 BMW 5시리즈 장기 렌트비의 절반 수준이다.
구독료에는 엔진오일 교체,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 모든 차량 정비 비용이 포함돼 있다.
윤형준 캐플릭스 대표이사는 "모자이카는 국내 최초로 기술 특허를 받은 렌터카 알고리즘에 기반한 서비스"라며 "소비자가 차량 이용 기간을 선택하고, 이후 다른 차량으로도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장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플릭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도 렌터카 가격 비교 서비스인 '제주패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모자이카'를 론칭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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