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2020년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유공기관으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가 '2020년 상반기 지방공기업 재정 신속집행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1,531억원을 741억원 초과한 2,272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48%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1,531억원을 741억원 초과한 2,272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48%의 성과를 거두었다.
전남개발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기가 둔화되고 민간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재정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집행 실적을 점검했으며 오룡지구, 죽림지구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해 지역 소비와 투자확대를 꾀했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전남개발공사는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2021년에도 적극적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도민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는 하반기 재정집행에 있어서도 정부목표 94.5%를 초과해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분석 "이란, 한국대상 인질극…미국에 신호 발신"
- [단독]이란 나포 미스터리…알래스카 사건과 관련성?
- 이란, 우리 정부에 잇단 불만 표출…속내는 8조 동결자금?
- "中 백신 세계에서 가장 위험"…中 전문가 주장 파장
- 핵 언급 피한 김정은 "통일·대외관계 진전시킬 중요문제 제기"예고
- 달리던 시내버스서 바지 벗고 여성에 달려든 10대 입건
- '70여년의 한' 제주 4.3 수장학살 피해조사 올해 실시
- '핵 보유국' 선언했던 北 7차 당대회…8차 대회에서는?
- 박영선 "출마 가능성 열어놓고 생각 중…1월안에 결정"
- 與 "코로나 진정국면 들어서면 전국민 재난금 지급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