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2명 신규 확진..간호학원 수강생 8명 확진

정우용 기자 2021. 1. 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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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모 간호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1명이 감염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점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4일 6명, 5일 11명에 이어 이날 12명의 확진자가 나와 사흘 만에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지역 확진자는 30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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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0명 증가한 6만581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840명(해외유입 3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69명(해외 15명), 서울 263명(해외1명), 부산 38명, 인천 35명(해외 3명), 광주 30명, 경남 26명(해외 3명),경북 28명, 충남 23명(해외 1명), 전북 22명, 대구 21명(해외 1명), 충북 21명, 강원 16명, 대전 8명(해외 1명), 제주 5명, 울산 2명, 전남 1명, 세종 1명, 검역 과정 6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에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모 간호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1명이 감염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점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4일 6명, 5일 11명에 이어 이날 12명의 확진자가 나와 사흘 만에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지역 확진자는 30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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