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만화가족과 손잡고 드라마 제작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6. 17:10
[스포츠경향]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웹툰 플랫폼과 드라마를 제작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웹툰 플랫폼 ‘만화가족’과 웹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관련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만화가족’과 제휴해 연간 12편의 웹툰 기반 영상 콘텐츠를 제작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 페이지’ 웹툰처럼 분할 과금형으로 제공되며 OTT, IPTV, 해외판권향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제휴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만화가족’은 국내 굴지의 웹툰 제작사로 웹툰과 함께 드라마, 영화, 캐릭터, 광고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약 130여 개의 웹툰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웹툰 회사들과의 협력했다. 대표작으로는 ‘재밌니, 짝사랑’, ‘악마와 계약연애’, ‘남자친구를 조심해’ 등이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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