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안 갈아입을 건데?"..최희서, 상상도 못한 반전 하의 '언택트 패션'

강효진 기자 2021. 1. 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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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패션으로 눈길을 모은다.

최희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안 갈아입을 건데? 치킨 시켰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사진에는 최희서가 한껏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진에는 헐렁한 수면바지만 입은 하체가 드러나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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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서. 출처ㅣ최희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패션으로 눈길을 모은다.

최희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안 갈아입을 건데? 치킨 시켰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파티를 한다는 것은 당신의 하체가 편안한 파자마 안에서 쉴 수 있다는 의미다. 왜냐면 먹어야 하니까. 그렇지 않나?"(Partying at home means your lower body can chill in super comfy jammies... cuz you gotta eat, right?)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사진에는 최희서가 한껏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볼드한 귀걸이에 메이크업,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 셔츠와 톱까지 완벽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진에는 헐렁한 수면바지만 입은 하체가 드러나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최희서는 지난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영주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tvN 드라마 '비밀의숲2'에서도 후반부 긴장감을 자아내는 서동재(이준혁)의 아내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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