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기부, 학대 피해 아동 위해 5천만원 쾌척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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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가 학대아동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6일 오후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재단에 5천만원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짧은 글로 최근 정인이 사건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아동 학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정인이 사건은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알려져 전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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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가 학대아동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6일 오후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재단에 5천만원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짧은 글로 최근 정인이 사건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아동 학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정인이 사건은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알려져 전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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