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제27대 우동기 총장 취임

김장욱 2021. 1.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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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제27대 우동기 총장(세례명 파스칼)이 6일 취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식 취임 행사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 총장은 지금의 시대적 화두인 △공생 △협력 △융복합의 가치를 강조하며 대학 내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간의 융복합, 구성원들의 통합적 사고와 실천력,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 지역 유·초·중·고 교육 체제 및 평생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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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행사 없이 학장·학과장 원격 회의로 업무 시작
제27대 6일 취임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학장, 학과장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가톨릭대는 제27대 우동기 총장(세례명 파스칼)이 6일 취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식 취임 행사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취임사는 영상으로 제작해 대학 공식 유튜브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전했다. 우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학의 오늘을 채우고, 미래 100년 새로운 창학의 초석을 다지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 총장은 지금의 시대적 화두인 △공생 △협력 △융복합의 가치를 강조하며 대학 내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간의 융복합, 구성원들의 통합적 사고와 실천력,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 지역 유·초·중·고 교육 체제 및 평생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대학 총장과 교육감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사심 없는 공명정대한 마음과 오로지 겸허하고 봉사하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총장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구성원의 소중한 목소리를 언제 어디서나 귀담아 듣는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첫 업무는 학장·학과장과의 화상회의로 시작했다. 우 총장은 화상회의에 참석한 100여명의 학장·학과장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있을 중요한 현안 과제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학과장들도 우 총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향앞으로 대학 운영 방향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또 강경래 입학처장을 입학특임부총장으로 임명해 신입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도 시작했다.

한편 우 총장은 지난 1979년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일본 쓰쿠바대 사회공학연구과에서 학술박사, 2008년 미국 볼주립대에서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대구가톨릭대에서 신학석사를 받기도 했다.

1990년부터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로 교육자의 길을 시작했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제12대 영남대 총장,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제8대와 제9대 대구교육감을 역임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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