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6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4년 동안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국비 4년간 최대 2억원), 인천시 지역자율프로그램, 기술개발사업 참여 우대혜택, 보증 및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6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
인천중기청은 지난 2011년부터 총 104개사를 지정해왔다. 올해는 16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매출액이 100억∼1000억원 이내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4년 동안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국비 4년간 최대 2억원), 인천시 지역자율프로그램, 기술개발사업 참여 우대혜택, 보증 및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가점 상향(산학연 콜라보 R&D, 수출지향형 R&D 2점→3점), 별도 기술개발사업 신설(해외인증규격적합제품 R&D), 민간금융기관 지원 확대(지원기관으로 KB국민은행 추가) 등 전년 대비 기술개발 및 금융·보증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억 덜 받아도 팔아버리자"…강남에서 급매 나오는 이유
- 일본 車판매, 500만대선 무너져…동일본대지진 이후 최악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이재명 저격한 윤희숙 "전국민에 지원금 풀자니 억장 무너져"
- 코스피, 사상 첫 3000 돌파…"이제 시작" 담아야 할 종목은?
- '거래절벽' 빠졌던 맨해튼 아파트 시장 되살아나나
- '아내의 맛' 나경원, 다운증후군 딸과 식탁서 일상대화 '최고 1분'
-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후 충격 일상 최초 공개 ('언니한텐 말해도돼')
- '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칼국숫집에 "가격 인상하라" 왜?
- 최홍림 "친형, 신장 이식 약속하고 돌연 잠적" 오열('아이콘택트')
- 존리·유수진 "'영끌' 주택 구입 NO…월세 살고 주식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