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1명 숨져..충북 3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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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70대가 숨졌다.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24일 충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A씨를 포함한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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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증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70대가 숨졌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A(충북 724번)씨가 이날 오전 5시30분께 충주의료원에서 숨졌다.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24일 충주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청주지역에서 연쇄 감염이 발생한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다.
이 요양원에선 50대 식당 조리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00여명이 넘는 n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참사랑노인요양원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A씨를 포함한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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