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파견간호사, 간협 사전 직무교육 받는다

계승현 2021. 1. 6.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견간호사는 협회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사전직무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일부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코로나19 파견간호사는 현장 투입 전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필수교육을 수료한 후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 코로나19 특성과 감염예방 ▲ 개인보호구 착탈의 ▲ 코로나19 환자 관리 ▲ 의료기관 배치 시 필수소양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견간호사는 협회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사전직무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일부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코로나19 파견간호사는 현장 투입 전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필수교육을 수료한 후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관련 교육에 대한 수당 15만원은 근무수당 정산 시 함께 지급된다. 이수증은 교육 수강 이후 발급할 수 있다.

머리에 테이프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대한간호협회 간호교육 강의실에서 열린 간호사 직무교육에서 가운과 N95마스크 착의 교육을 하는 간호사 머리에 테이프가 붙어 있다. kimsdoo@yna.co.kr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 코로나19 특성과 감염예방 ▲ 개인보호구 착탈의 ▲ 코로나19 환자 관리 ▲ 의료기관 배치 시 필수소양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 교육 시간은 총 3시간으로, 병원 현장에서 활동 중인 관리자 등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전국 10개 간호인력 취업 교육센터에서 기본 이론교육과 방호복 착탈의, 검체 키트 사용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key@yna.co.kr

☞ 수령 100년 이상 추정 무게 1.2㎏ 초대형 야생 산더덕 발견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 '코로나 걱정' 발리행 여객기 통째로 빌린 재벌 3세 부부
☞ 우물에 빠졌던 코끼리가 구출되자 한 행동은
☞ 정인이 사망 사건 진정서 쇄도…만장 넘어야 효력?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아직 24회나 남았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 28.8% 종영
☞ "임신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공사장 인근 물에 빠져 숨진 20대 사건…현장소장 등 2명 송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