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or벌칙?' 성시경, 뭘 찍었길래 이런 옷 입었나.."녹화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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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새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기네요. 그래도 즐겁게 잘 끝났다"라며 "너무 추워질 것 같다. 따뜻하게 입고 몸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화이트톤 구두와 바지를 입고 황금빛 곤룡포를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상의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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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새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기네요. 그래도 즐겁게 잘 끝났다"라며 "너무 추워질 것 같다. 따뜻하게 입고 몸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볼빨간신선놀음', '15일 첫방', '약속한 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화이트톤 구두와 바지를 입고 황금빛 곤룡포를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상의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 역시 "복장이 발라드 황태자 답다", "의상 무슨일이냐", "옷이?"라며 궁금증을 표하고 있어 과연 독특한 이 복장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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