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환경청·5군수지원사령부 탄소중립 업무협약

김용민 2021. 1.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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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과 제5군수지원사령부는 6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5군수사령부는 군수물자 보급과 정비업무를 담당하는 부대로 보유 차량이 많아 온실가스와 초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클 것으로 환경청은 보고 있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미세먼지 저감 의지가 군부대 전체로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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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대구지방환경청과 제5군수지원사령부는 6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양측은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등 정책홍보, 공용 차량 친환경 전환, 차량 운행 최소화 및 주기적 정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5군수사령부는 군수물자 보급과 정비업무를 담당하는 부대로 보유 차량이 많아 온실가스와 초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클 것으로 환경청은 보고 있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미세먼지 저감 의지가 군부대 전체로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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