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산동 단독주택 화재, 재산피해 2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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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산동의 단독주택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40분께 서구 비산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시간여 만에 진화했고,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안방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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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비산동의 단독주택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40분께 서구 비산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시간여 만에 진화했고,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재도구와 내부 25㎡ 등이 타 2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시민의 119 신고를 접수한소방당국은 51명과 차량 16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안방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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