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 일본 내리고 중국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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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은 떨어졌고 중국은 올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2만7055.94에 마감했다.
반면 중국 상하이 증시는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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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은 떨어졌고 중국은 올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2만7055.94에 마감했다.
7일 도쿄도 등 긴급사태 발령을 앞두고 투심이 위축했다.
5일(현지시간) 상원 2석을 두고 치러진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되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한 영향도 받았다.
지금까지 개표가 98% 진행된 가운데 1석은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의 승리가 확실한 상태고 나머지 1석도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역전해 앞서고 있다.
민주당이 상원 2석을 모두 가져가면 백악관과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하게 된다. 이 경우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시장에선 법인세 인상과 규제 강화 등 월가에 부정적 정책이 추진될 수 있다는 경계심이 적지 않다.
대만 가권지수도 0.11% 떨어진 1만4983.13에 장을 마쳤다.
반면 중국 상하이 증시는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3% 오른 3550.88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20분가량 앞두고 0.3%오른 2만7733.00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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