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2년째 아파트 동대표.."조명 교체+수리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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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 류수영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2년째 맡고 동대표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류수영은 아파트 동대표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세대수가 많지 않아서 다들 이웃처럼 편하게 대해주신다."면서 "조명도 교체하고 엘리베이터 고치는 업체도 선정하고 항균 필름도 직접 붙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류수영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있는 한 아파트를 2015년 매입해 5년째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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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 류수영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2년째 맡고 동대표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라디오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해 아내 박하선의 응원대로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아파트 동대표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세대수가 많지 않아서 다들 이웃처럼 편하게 대해주신다."면서 "조명도 교체하고 엘리베이터 고치는 업체도 선정하고 항균 필름도 직접 붙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류수영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있는 한 아파트를 2015년 매입해 5년째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4세대가 사는 곳으로, 류수영은 이웃들과 함께 이용하는 옥상 텃밭을 관리하고, 소방점검, 엘리베이터 관리 등을 도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영은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혔다는 칭찬에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다. 아무래도 요리를 하기 때문인 것 같다."면서 "매끼 다르게 플레이팅을 해서 지루하지 않게 요리를 한다. 닭요리와 스테이크를 좋아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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