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종교시설 방역점검 강화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1. 1. 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부터 교회 등을 통한 n차 감염이 확산되자 대전시가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 있는 교회 등 2천700여 곳의 종교시설에 대해 주말에 중점 점검했지만, 이날부터 평일에도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를 통한 n차 감염이 추가 확산될 우려도 남아 있다.

시는 현장점검에서 대면 모임활동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항이 나오면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부터 수요예배 등 평일에도 점검
대전, 지난달부터 교회 등을 통한 n차 감염 80명 넘어
박종민 기자
지난달부터 교회 등을 통한 n차 감염이 확산되자 대전시가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 있는 교회 등 2천700여 곳의 종교시설에 대해 주말에 중점 점검했지만, 이날부터 평일에도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지난달부터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이 넘게 나온데 따른 것이다. 특히,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를 통한 n차 감염이 추가 확산될 우려도 남아 있다.

시는 현장점검에서 대면 모임활동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항이 나오면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