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류수영=제2의 최수종..김태균 "박하선과 닮았다" 감탄

김미화 기자 2021. 1.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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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최수종'이라고 불리는 배우 류수영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 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국민 사랑꾼 류수영이 함께 했다.

김태균은 컬투쇼 스페셜 DJ 선배인 박하선에게 조언 들은 것이 있는지를 묻자 "아내가 편하게 하고 오라더라. 소리 좀 지르고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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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SBS

'제 2의 최수종'이라고 불리는 배우 류수영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 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국민 사랑꾼 류수영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요리를 잘 한다는 칭찬을 듣자 "밥을 좀 했는데 많이 좋아하시더라"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어 "평소에 요리를 좋아하기는 했는데,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서 집에 있다 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컬투쇼 스페셜 DJ 선배인 박하선에게 조언 들은 것이 있는지를 묻자 "아내가 편하게 하고 오라더라. 소리 좀 지르고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맞다. 박하선이 저번에 와서 마음껏 즐겼다"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류수영은 웃으며 "그때부터 '씨네타운' 결이 바뀌었다. 나는 좋다. 화끈한 '씨네타운'"이라고 말했다.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면서 류수영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본 김태균은 "부부가 닮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류수영으 최근 SBS 신규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의 건축사무소 대리로 입사하였다고 밝혔다.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꿈꾸던 집에 살아보면서 앞으로 '어떤 공간에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태균은 "누구나 가슴속에 품은 집이 있다. 나는 나무로 된 집에서 살고 싶다"라고 자신의 판타집을 밝혔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류수영도 "'나의 판타집'에 입사 후, 중정이 있는 고즈넉한 나무로 만든집에서 살고 싶은 꿈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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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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