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정시 원수 접수..AI전공 등 78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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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두 782명을 선발하기 위한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성적으로만 선발하는 모집단위는 오는 26일에, 실기 또는 면접을 실시하는 모집 단위는 2월4일에 있을 예정이다.
특히 신설전공인 AI융합전공이 수능전형으로 신입생을 처음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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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형 637명을 비롯해 학생부교과전형 19명, 실기전형 88명, 농어촌전형 9명, 기초자상위전형 7명, 취업자전형 7명, 특성화고교졸업 재직자전형 15명이다.
정시모집 군은 '가, 나, 다' 군으로 모집단위가 분산돼 복수 지원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성적으로만 선발하는 모집단위는 오는 26일에, 실기 또는 면접을 실시하는 모집 단위는 2월4일에 있을 예정이다.
특히 신설전공인 AI융합전공이 수능전형으로 신입생을 처음 선발한다.
울산대는 'AI기반 신산업 창출'이라는 국가 전략에 발맞추어 AI융합전공을 신설해, 교육부의 미래 첨단 분야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승인 받았다.
신입생 때부터 3학년까지 기초교육과 상담을 통해 AI기업형, AI창업형, AI연구형을 선택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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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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