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진약품 부당합병' 의혹 KT&G 본사 압수수색

김치연 2021. 1. 6.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 생명과학과 영진약품의 부당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6일 KT&G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KT&G와 영진약품, 옛 KT&G 생명과학 전·현직 임원 등을 상대로 합병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영진약품 주주 등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KT&G 생명과학과 영진약품의 부당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6일 KT&G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G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KT&G는 2016년 KT&G 생명과학의 기업가치를 부풀려 영진약품과 합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며 합병신고서를 3차례 반려했으나 두 기업은 2017년 1월 합병을 강행했다.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KT&G와 영진약품, 옛 KT&G 생명과학 전·현직 임원 등을 상대로 합병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영진약품 주주 등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KT&G가 합병 과정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파악하고자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chic@yna.co.kr

☞ 수령 100년 이상 추정 무게 1.2㎏ 초대형 야생 산더덕 발견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 '코로나 걱정' 발리행 여객기 통째로 빌린 재벌 3세 부부
☞ 우물에 빠졌던 코끼리가 구출되자 한 행동은
☞ 정인이 사망 사건 진정서 쇄도…만장 넘어야 효력?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아직 24회나 남았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 28.8% 종영
☞ "임신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공사장 인근 물에 빠져 숨진 20대 사건…현장소장 등 2명 송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