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펜트하우스 막방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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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가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 방송과의 경쟁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6회 1,2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4.9%, 6.5%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암행어사'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2부가 '펜트하우스'와 맞붙었음에도 시청률이 상승해 기록을 세운 것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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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암행어사'가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 방송과의 경쟁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6회 1,2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4.9%, 6.5%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암행어사'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2부가 '펜트하우스'와 맞붙었음에도 시청률이 상승해 기록을 세운 것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이날 23.6%, 28.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상황. '암행어사'가 자체적으로 시청층을 키웠음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다시 어사단으로 뭉쳐 먼 길을 떠나게 된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두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어사단을 둘러싼 심상치 않은 기류, 살인까지 마다않는 배후세력의 존재 등은 긴장감을 높였다. 함께한 시간만큼 홍다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성이겸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2% 부족한 어사단의 어설픈 매력이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6회 말미에는 어사단이 결국 수령에게 붙잡혀 긴장감이 극에 달했지만, 비적단과 함께 나타난 성이범이 그들을 구해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뒤이어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재회한 두 이복형제가 씁쓸한 표정으로 맞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엇갈린 운명을 걷게 된 이들의 앞날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사진=KBS 2TV '암행어사'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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