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경규' 이경규, 덕담 자판기 변신→스페셜 거리 이벤트 예고

박상후 기자 2021. 1. 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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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에서 방송인 이경규가 덕담 자판기로 변신한다.

6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예능프로그램 '찐경규'에서는 상암동 거리로 나선 이경규가 덕담 자판기 속에서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듣고 언택트로 덕담을 전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상암동 방송국 사이를 지나다 덕담 자판기를 발견한 김용명은 "둘째를 갖고 싶다"라고 새해 소원을 이야기하다 이경규가 있음을 눈치챈 뒤 "규라인에 들어가고 싶다"라며 소원을 변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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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찐경규'에서 방송인 이경규가 덕담 자판기로 변신한다.

6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예능프로그램 '찐경규'에서는 상암동 거리로 나선 이경규가 덕담 자판기 속에서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듣고 언택트로 덕담을 전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경규는 밖에서 안이 잘 보이지 않는 코팅 유리로 만들어진 '덕담 자판기' 부스를 상암동 거리 한복판에 마련해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경규가 있는지 모른 채 덕담 자판기를 찾았던 각양각색 손님들은 그의 정체를 알아챈 뒤 폭소만발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상암동 방송국 사이를 지나다 덕담 자판기를 발견한 김용명은 "둘째를 갖고 싶다"라고 새해 소원을 이야기하다 이경규가 있음을 눈치챈 뒤 "규라인에 들어가고 싶다"라며 소원을 변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의 덕담 자판기에는 이경규와 '일밤'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김유곤PD도 등장해 특급 케미를 더했다. 김유곤PD가 등장하자 이경규는 "2021년 프로그램이 대박 날 것"이라는 예언으로 그를 솔깃하게 하더니 "이경규와 함께하면 100% 성공한다"는 조언으로 순식간에 신빙성을 바닥으로 떨어트려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5시 공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TV]

이경규 | 찐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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