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23세 연상 남친과 결혼? 잘 지내고 있지만 결혼은 안했다"

최영선 기자 2021. 1. 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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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3살 연상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스테파니가 때아닌 결혼 오보에 당황했다.

스테파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 안 했어요. 여신 미모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은 참 좋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파니, 결혼 후 더 예뻐졌네'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본이 담겼고, 그는 이에 대해 "남친하고 잘 지내곤 있어요. 그치만 결혼은 안 했답니다. 기사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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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스테파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해 23살 연상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스테파니가 때아닌 결혼 오보에 당황했다.

스테파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 안 했어요. 여신 미모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은 참 좋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파니, 결혼 후 더 예뻐졌네'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본이 담겼고, 그는 이에 대해 "남친하고 잘 지내곤 있어요. 그치만 결혼은 안 했답니다. 기사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지난해 결혼한 천상지희 선데이는 "나랑 착각한 거 아니냐며"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지난해 6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3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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