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광역쓰레기매립장서 불
백경열 기자 2021. 1. 6. 16:39
[경향신문]
6일 오후 3시31분쯤 경북 안동시 수하동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다.
경북소방본부는 진화차량 등 13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6월에도 화재가 발생해 폐가구 등 250t가량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등 피해 정도를 파악할 예정이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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