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꽈당'에 "일어나는 힘이 중요해" 명언 투척

서지현 2021. 1.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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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딸 라니에 대한 육아 방식을 밝혔다.

이윤지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라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라니야 들었어? 어머 누가 이 말 좀 적어봐. 너무 명언이 입에서 튀어나와. 내가 못한 게 원래 이렇게 잘 나오는 법. 간절히 내 손을 잡는 네 손을 밀어낸다. 아 눈물아 들어가 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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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 딸 라니에 대한 육아 방식을 밝혔다.

이윤지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라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착용한 채 분홍색 패딩을 입고 길거리에 앉아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되게 넘어진 듯 양손을 바닥에 집은 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라니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윤지는 "넘어져 일어나는 법을 알려줄 때 나는 제일 먼저 내가 넘어졌을 때를 상상한다. 그렇게 마주했던 나의 경험이 너만의 방법이 되어 일어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살아가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넘어져도 일어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명언이 엄마엄마엄마악 거리는 녀석에게 마구 쏟아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라니야 들었어? 어머 누가 이 말 좀 적어봐. 너무 명언이 입에서 튀어나와. 내가 못한 게 원래 이렇게 잘 나오는 법. 간절히 내 손을 잡는 네 손을 밀어낸다. 아 눈물아 들어가 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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