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박정민 2021. 1.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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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월 6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가 점유율 50.46%를 기록,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펜트하우스'가 이번 주 기록한 수치는 역대 드라마 화제성 중 4번째로 높은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해당 이슈와 맞물려 유진은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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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펜트하우스'가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월 6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가 점유율 50.46%를 기록,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펜트하우스'가 이번 주 기록한 수치는 역대 드라마 화제성 중 4번째로 높은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지난 12월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오윤희(유진 분) 성염색체가 XY로 표기돼 '오윤희 남자설'이 제기됐다. 이는 단순 소품 상 실수로 밝혀지며 일단락됐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이슈와 맞물려 유진은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조사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사진=SBS 제공,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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