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맞아?"김현숙, 이혼 한 달만에 11kg감량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1. 6. 16:30
[스포츠경향]
“영애씨 맞아?” 김현숙, 이혼 한 달만에 11kg감량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김현숙이 한달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김현숙은 6일 자신의 SNS에 “11키로 감량. 먹으면서 뺀다. 한약 다이어트. 안전한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현숙은 검정 브이넥 블라우스에 검정 스키니 진 차림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씬해진 목선 등 과거 ‘영애씨’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할 예정이다.
김현숙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인기를 모았으며, tvN 최장수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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