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 이불 200채 기부

박민 2021. 1. 6.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자리는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에 향균 기능성 차렵이불 200채를 기부하는 등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이브자리 침구 등 생활용품, 위생용품, 영양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가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브자리가 기부한 항균 기능성 차렵이불(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브자리는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에 향균 기능성 차렵이불 200채를 기부하는 등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이브자리 침구 등 생활용품, 위생용품, 영양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가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상자는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전국 복지사각지대 아동 1만명에게 1월 내 전달된다. 지자체 4곳도 행복상자 배송 지원에 나선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이 식사, 이동권, 수면 등 기본 권리를 보장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행복얼라이언스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여파에 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시민, 정부의 역량과 보유자원을 결집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100개 이상의 멤버사가 함께하고 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