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조우종 "아내 정다은, 지난 가요제에서 꼴찌..설욕할 것"

김민지 기자 2021. 1. 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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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미스터 라디오' 가요제 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방구석 가요제 '우리는 DJ다'가 방송됐다.

이번 특집에는 KBS 쿨FM의 간판 DJ 조우종, 박명수, 윤정수, 남창희, 이금희가 총출동했으며 가수이자 '이현우의 음악앨범' DJ 이현우가 심사를 맡았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을 응원하기 위해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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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우종이 '미스터 라디오' 가요제 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방구석 가요제 '우리는 DJ다'가 방송됐다.

이번 특집에는 KBS 쿨FM의 간판 DJ 조우종, 박명수, 윤정수, 남창희, 이금희가 총출동했으며 가수이자 '이현우의 음악앨범' DJ 이현우가 심사를 맡았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을 응원하기 위해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조우종은 "정다은이 지난 이미테이션 가요제에서 꼴찌를 했다"며 "설욕전을 펼치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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