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유겸 이적설..조심스런 JYP·BH·AOMG[★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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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이 재계약 기로에 선 가운데, 멤버들이 외부 기획사와 접촉한 사실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2014년 1월 16일 데뷔한 갓세븐은 데뷔 7년을 맞은 2021년 1월 중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와 관련 AOMG 관계자는 유겸과의 전속계약 관련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JYP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멤버들의 재계약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면서 갓세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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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이 재계약 기로에 선 가운데, 멤버들이 외부 기획사와 접촉한 사실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2014년 1월 16일 데뷔한 갓세븐은 데뷔 7년을 맞은 2021년 1월 중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멤버들과 JYP는 재계약 관련 신중한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일부 멤버들은 외부 기획사와도 접촉을 시도했다. 진영은 지난달 BH엔터테인먼트와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고수, 유지태,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안소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그간 진영은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를 시작으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눈발' '야차'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두각을 드러낸 바. 향후 가수 활동보다는 배우 활동에 중점을 둔 행보로 분석된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앞서 진영과 미팅을 가졌지만 추가적으로 만남은 없었다. 계약과 관련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유겸은 힙합 레이블 AOMG와 계약설이 불거졌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등 실력파 래퍼와 프로듀서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소금, 이하이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AOMG 관계자는 유겸과의 전속계약 관련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무엇보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유겸이 진영과 달리 가수 전문 소속사로 이적한다면 향후 갓세븐 완전체 활동을 낙관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JYP도 재계약 관련 조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JYP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멤버들의 재계약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면서 갓세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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