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라위너 계약 연장 협상' 과르디올라 감독, "중요한 선수..잔류 확신"

반진혁 기자 2021. 1.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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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빈 데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와 계속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는 6일(한국시간) 데 브라위너와의 계약 연장에 대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데 브라위너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와의 동행 연장을 위해 조건을 제안했지만, 선수 측은 동의하지 못하고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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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빈 데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와 계속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데 브라위너와의 계약 연장에 대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데 브라위너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계약 담당 관계자와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국, 결정은 선수가 하는 것이지만, 걱정하지 않는다"고 확신에 가득찼다.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과 오는 2023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여유가 있지만, 팀은 계약 연장을 동해 붙잡아두려는 계획을 세웠다.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와의 동행 연장을 위해 조건을 제안했지만, 선수 측은 동의하지 못하고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가 더 많은 주급을 제시하기를 희망하면서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 눈치다. 데 브라위너가 맨시티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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