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국내·해외 확진자 1명씩 추가..누적 218명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1.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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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는 218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6일 국내감염인 217번과 해외유입인 21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17번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경주에서는 11월 28일 이후 한 달간 100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증가세가 꺾인 뒤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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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형 기자
경북 경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는 218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6일 국내감염인 217번과 해외유입인 21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217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세종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중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218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으로 별다른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는 217번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경주에서는 11월 28일 이후 한 달간 100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증가세가 꺾인 뒤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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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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