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국내·해외 확진자 1명씩 추가..누적 21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는 218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6일 국내감염인 217번과 해외유입인 21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17번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경주에서는 11월 28일 이후 한 달간 100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증가세가 꺾인 뒤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6일 국내감염인 217번과 해외유입인 21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217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세종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중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218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으로 별다른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는 217번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경주에서는 11월 28일 이후 한 달간 100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증가세가 꺾인 뒤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란 나포 미스터리…알래스카 사건과 관련성?
- 與 "코로나 진정국면 들어서면 전국민 재난금 지급할 수도"
- 정인이는 왜 양부모 학대를 벗어나지 못했나
- [칼럼]또 전국민 재난지원금이라니…납득부터 시켜주세요
- 박영선 "출마 가능성 열어놓고 생각 중…1월안에 결정"
- 정인이‧이용구‧박원순까지 '부실'…안개 낀 경찰의 '책임수사'
- 美 분석 "이란, 한국대상 인질극…미국에 신호 발신"
- 丁총리 "헬스장은 금지, 태권도장은 허용?" 보완 지시
- "법을 우습게 아느냐!" 투자 사기범에 재판장 일갈 왜?
- 홍콩경찰 야당인사 50여명 체포…"민주주의 겉모습조차 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