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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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30)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경남은 6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뒤 FA 자격을 얻은 이정협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부산에 입단한 이정협은 군 복무 기간과 울산 현대로 임대된 2016시즌,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임대선수로 뛴 2018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부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부산과 계약이 만료된 이정협은 경남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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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6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뒤 FA 자격을 얻은 이정협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부산에 입단한 이정협은 군 복무 기간과 울산 현대로 임대된 2016시즌,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임대선수로 뛴 2018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부산 유니폼을 입었다. 2019시즌에는 K리그2 31경기에서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K리그1(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정협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85경기 46골 19도움이다.
이정협은 국가대표로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24경기에 나서서 5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부산과 계약이 만료된 이정협은 경남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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