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코로나19 정책개선 특별위' 구성

김용빈 기자 입력 2021. 1. 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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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불안감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정책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특위는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으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다.

박한석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서민들은 경제난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의 일괄적 제한 정책은 서민의 목줄을 더 죄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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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로고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불안감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정책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특위는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으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정지 등 정부 규제의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당과 함께 검토해 국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박한석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활동한다.

박한석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서민들은 경제난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의 일괄적 제한 정책은 서민의 목줄을 더 죄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들과 소통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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