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라소다 전 LA 다저스 감독 퇴원..현재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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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은사인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구단은 오늘(6일) "라소다 전 감독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했다"며 "지금은 집에서 안정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소다 전 감독은 지난해 11월 건강 문제로 입원한 뒤 두 달여 동안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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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은사인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구단은 오늘(6일) "라소다 전 감독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했다"며 "지금은 집에서 안정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소다 전 감독은 지난해 11월 건강 문제로 입원한 뒤 두 달여 동안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1976년 다저스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21년 동안 다저스를 지휘한 라소다 전 감독은 1994년 다저스에 입단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거가 된 박찬호를 지도하며 남다른 인연을 쌓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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