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이달 분양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C2하우스 도입

생활패턴과 주거환경에 맞춘 혁신 주거 평면 'C2 하우스'로 소비자 '호평'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L이앤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활패턴과 주거환경에 맞춰 개발한 혁신 주거 평면인 'C2 하우스'를 신규 아파트 단지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DL이앤씨는 올해 C2 하우스를 도입한 분양단지들을 공급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C2 하우스는 고객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동선과 수납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은 물론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 등이 도입된다.

또한, 안방과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눌 수 있게 설계된 가변형 벽면, 채광과 실내 개방감 극대화를 위한 주방의 대형 와이드 창,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 배치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 존 등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DL이앤씨는 이달 경기도 가평에서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전용면적 59㎡ 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74㎡와 84㎡는 현관에 대형 팬트리와 안방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이 밖에도 전용면적 59㎡, 84㎡는 전 타입 4베이(4Bay)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원에 있으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같은 달 분양에 나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역시 C2 하우스가 적용되며,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함께 마련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일원)에 전용면적 84㎡, 98㎡ 1천409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영종국제도시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 5베이(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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