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기쁨라사 사장님의 남다른 패션 감각 "오늘도 열일중"

김보미 2021. 1. 6.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따뜻한 겨울 옷차림을 선보였다.

배정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을 드리기 위해 오늘도 열일중! 기쁨라사,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 배정남과 조재윤이 운영하는 남성복 가게 '기쁨라사'의 세트장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따뜻한 겨울 옷차림을 선보였다.

배정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을 드리기 위해 오늘도 열일중! 기쁨라사,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 배정남과 조재윤이 운영하는 남성복 가게 '기쁨라사'의 세트장이 담겨 있다. 배정남은 세트장 앞에서 벙거지 모자와 따뜻한 패딩 점퍼, 통 넓은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작은 얼굴, 조각상 같은 비율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요즘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제 패션도 바꿔 주셨으면", "비율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는 '마포 멋쟁이'에 이은 채널 십오야의 두 번째 패션 프로그램이다.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 패셔니스타 배정남은 남성복 가게 사장 '기쁨라사'의 사장님으로 분해 '조직원'으로 불리는 조재윤과 남성 고객들의 다양한 옷 고민을 해결해 준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배정남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