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유진 "시즌2 큰 반전 있어..오윤희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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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진이 시즌2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딸에게만큼은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인생을 걸고 폭주하는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시즌1 마지막 회에서 오윤희가 스스로 죽음을 택해 그의 시즌2 출연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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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진이 시즌2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오늘(6일) 유진은 소속사 인컴퍼니를 통해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진은 먼저 '펜트하우스'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시즌1 마지막 회에서 생사가 불분명한 채 엔딩을 맞았던 오윤희가 시즌2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진은 "저도 '펜트하우스' 애청자로서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시즌2는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오윤희도 확 변신해서 돌아올 예정이니 시즌2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진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여러분도 힘드실 테니 잠시 쉬었다 만나요. #오윤희 #시즌2 #커밍순"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딸에게만큼은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인생을 걸고 폭주하는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시즌1 마지막 회에서 오윤희가 스스로 죽음을 택해 그의 시즌2 출연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시즌1의 파격적인 엔딩에 충격에 빠졌던 시청자들은 유진의 종영 소감을 통해 오윤희가 시즌2에도 살아 돌아올 것을 추측하며 안심하고 있습니다. 극의 중심에 서서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킨 유진이 시즌2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SBS Catch', 인컴퍼니·유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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