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감독의 동행 연장 희망' 레알의 1년 재계약 제안..라모스는 '거절'

반진혁 기자 2021. 1.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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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마르카> 는 6일(한국시간) "지네딘 지단 감독은 라모스와 계속 함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레알의 1년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양측은 협상을 보류한 바 있다.

레알은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

라모스가 레알과의 계약 연장이 지지부진한 틈을 이용해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을 눈독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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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34)와 레알 마드리드의 동행이 마침표를 찍을까?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지네딘 지단 감독은 라모스와 계속 함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레알의 1년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양측은 협상을 보류한 바 있다.

레알은 입장은 굳건하다. 라모스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의 진전은 없다.

레알은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 여기에 코로나 여파로 인한 주급 삭감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라모스가 레알과의 계약 연장이 지지부진한 틈을 이용해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을 눈독 들이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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