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신정훈 2021. 1. 6.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이 6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항진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 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주시는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의 일환으로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초등학교 9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올해 상반기 중으로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이항진 여주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은 이 시장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여주=뉴시스]신정훈 기자 =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이 6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장관이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김정섭 공주시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이항진 시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항진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 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주시는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의 일환으로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초등학교 9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올해 상반기 중으로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재현 인천 서구 구청장,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