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설 자금 지원..56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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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노충식)는 다음달 설 연휴(2월11~13일)를 맞아 단기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56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기관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규로 취급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및 건설업 영위 기업) 대상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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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한국은행 경남본부. 2020.07.16. sky@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06/newsis/20210106160113636jyfr.jpg)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노충식)는 다음달 설 연휴(2월11~13일)를 맞아 단기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56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기관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규로 취급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및 건설업 영위 기업) 대상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별 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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