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펜트하우스' 유진, 박은석과 탈옥 투샷 공개 "멋짐주의"

장아름 기자 2021. 1.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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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박은석과 탈옥 투샷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드 로건리 #멋짐주의 #탈주범 #오윤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극 중 로건리(박은석 분)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오윤희(유진 분)를 데리고 탈옥하는 장면으로, 드라마 속 심각한 분위기와 달리 유진과 박은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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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진이 박은석과 탈옥 투샷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드 로건리 #멋짐주의 #탈주범 #오윤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은 박은석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회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로건리(박은석 분)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오윤희(유진 분)를 데리고 탈옥하는 장면으로, 드라마 속 심각한 분위기와 달리 유진과 박은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지난 5일 시즌1이 2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가 심수련(이지아 분)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이에 로건리가 등장해 오윤희를 탈옥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목에 스스로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죽어가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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