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기대 부탁"..'펜트하우스' 유진→봉태규, 애틋한 종영소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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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시즌1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역들이 애틋한 종영소감을 밝혔다.
5일 SBS '펜트하우스'는 21회를 끝으로 시즌1를 마쳤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중 SBS 금토극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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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BS ‘펜트하우스’는 21회를 끝으로 시즌1를 마쳤다. 오는 2월부터는 시즌2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극중 오윤희(유진 분)는 마지막회에서 심수련(이지아)을 살해하지 않았음이 밝혀지고,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자신의 목을 스스로 찌르는 충격 전개를 선보였다.
유진은 이번 작품으로 그동안의 드라마 속 선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시즌2에서의 그의 생존여부와 활약상에 대해서도 주목되는 상황. 유진은 “‘펜트하우스’와 오윤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저희 드라마가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지내는 갑갑함에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라며 “저도 펜트하우스 애청자로서 시즌 2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윤희도 확 변신해서 돌아올 예정이니 곧 방송될 펜트하우스 시즌 2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토브리그’ ‘갓두기’에서 ‘펜트하우스’ 신스틸러로 돌아온 하도권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부분의 마두기 임에도 크게 미워도 해주시고 귀엽게도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것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덧붙였다. ‘리턴’에 이어 또 다시 ‘김순옥 월드’에 참여한 봉태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이 좋은 기운을 잘 간직해서 시즌2에서 가장 이규진다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며 “2020년 한 해 모두 고생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애정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중 SBS 금토극으로 돌아온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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