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총서 3권 발간

장지훈 기자 2021. 1. 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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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연구 성과를 집약한 총서 3권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장경남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 사업단장은 "이번에 발간된 총서 3권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근대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인문학 지평을 확장하고 사유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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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이 발간한 총서.(숭실대학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연구 성과를 집약한 총서 3권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인문학 총서 '문화의 횡단과 메타모포시스-시간·장소·매체'와 번역 총서 '3·1운동과 한국의 상황' 자료 총서 '베어드 선교사 부부의 한국어 학습서'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베어드 선교사 부부의 한국어 학습서'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회의, 교회 및 기타 용어들에 관한 영한·한영사전'의 영인본을 소개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장경남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 사업단장은 "이번에 발간된 총서 3권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근대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인문학 지평을 확장하고 사유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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