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위기를 지역발전 동력으로 삼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과장 이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민선7기 주요 시정 성과를 토대로 올 각 부서가 추진할 보령형 뉴딜사업,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상황, 민선7기 공약이행 등 시정발전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과장 이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민선7기 주요 시정 성과를 토대로 올 각 부서가 추진할 보령형 뉴딜사업,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상황, 민선7기 공약이행 등 시정발전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새 도약을 위해 힘과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정부 예산 4824억원 사상최대 확보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 사업 선정 ▲보령사랑 상품권 500억원 발행 등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보령형 뉴딜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탈석탄,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창출 ▲글로벌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위기를 지역발전 동력이자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잘된점은 부각하고, 미흡한 점은 다시 한 번 점검, 주요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발전된 시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