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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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2020년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지역 구분 없이 운영되던 자율방재단을 봉담읍 등 주요 읍면동으로 개편하고, 95명의 단원을 203명으로 대폭 확충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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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020년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지역 구분 없이 운영되던 자율방재단을 봉담읍 등 주요 읍면동으로 개편하고, 95명의 단원을 203명으로 대폭 확충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성서부경찰서와 SRT동탄역 등 유관기관들과 ‘재난안전 업무협약’을 맺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시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을 막고자 경로당 716개소, 가정어린이집 320개소, 버스정류장, 상가 등 지역별로 매주 1회 이상 총 120여회에 걸친 방역활동과 폭우, 산사태 등 피해위험지역 사전예찰 40회, 수난구조, 산사태 및 산불 복구, 제설 및 해안가 정화활동 등을 펼쳐왔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이 함께 한 덕분”이라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과 함께 보다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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