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파 경보'..모레까지 강추위 '절정'

박현실 2021. 1. 6. 15: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면서 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등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지금 서울의 체감 온도는 약 -1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파의 기세는 내일과 모레,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14도, 철원 -20도,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1~4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오겠는데요.

많은 눈이 예상되는 수도권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예비특보도 발령 중입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 50cm 이상, 호남 서부 30cm 이상, 수도권 등 그 밖 내륙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퇴근길 반드시 서행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