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2월 컴백하나 "새 앨범 준비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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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샤이니가 2월 컴백하게 될까.

스포츠투데이는 6일 "샤이니가 2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SM 측은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며, 컴백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샤이니의 컴백은 지난 1일 V라이브 등을 통해 진행된 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서 언급된 바 있다. 강타와 슈퍼주니어 등 SM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말미엔 '2021 SHINEE IS BACK'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이로써 샤이니는 지난 2018년 정규 6집 활동 이후 약 3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샤이니 멤버들은 각자 솔로 활동, 군 복무 등으로 3년의 시간을 보내왔으며, 지난해가 돼서야 온유, 키, 민호가 줄줄이 만기 전역을 하며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했다.

과연 3년 만에 샤이니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을 하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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