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 임박'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1천500명도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오늘(6일) 1천500명대로 늘어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 도쿄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천591명입니다.
도쿄의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72명입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의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일 긴급사태 발령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오늘(6일) 1천500명대로 늘어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 도쿄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천591명입니다.
지난달 31일 종전 하루 최다 기록(1천337명)을 엿새 만에 경신했습니다.
도쿄의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72명입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의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일 긴급사태 발령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작년 4~5월에도 전국 혹은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긴급사태가 재발령되는 지역은 도쿄와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이며, 발령 기간은 1개월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속도로에 나뒹군 두 살배기…'시민 영웅'이 구했다
- 이 시국에 굳이…이승철, 스키장 인증샷 올렸다가 '뭇매'
- 법전에만 존재하는 법, 지금도 누군가 죽어간다
- '스마트 방석' 준 중국 기업…알고 보니 직원 감시?
- '996'의 비밀…中 20대가 돌연사한 이유
- 전 국민? 피해 업종 선별?…與, 4차 재난지원금 검토
- “이지아 살해범, 엄기준이었다”…'펜트하우스', 美친 시청률 31.1%로 시즌1 종영
- '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설 오보 하루 만에 세상 떠나
- “정인이 굿즈 팝니다”…도 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 1초만 늦었어도 '아찔'…경찰이 이마 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