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낡은 규제 개편으로 방송 산업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 방송 산업 관련 낡은 규제를 개편해 미디어 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대형 기획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방송 소유 겸영 규제를 완화하고, 미디어랩 판매영역을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확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 방송 산업 관련 낡은 규제를 개편해 미디어 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앞으로 3년 동안 추진할 3대 목표로 신뢰와 성장 포용을 꼽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향후 정책 목표 가운데, 미디어의 공적 책무와 강화와 성장동력 활성화라는 두 가지 측면이 가장 중요하다며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대형 기획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방송 소유 겸영 규제를 완화하고, 미디어랩 판매영역을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확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KBS 수신료 현실화는 '수신료위원회'를 만들어 논의하되, 국민적 동의와 수신료 사용에 대한 방송사의 자구책 등을 바탕으로 추진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지막 정인이 신고 녹취록..."혼자 걷지도 못할 정도"
- [단독] 軍 또 오발사고...이번엔 해병대 연평부대서 '비궁' 오발
- '남편 밑반찬 챙겨라'...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안내 논란
- "코로나 바이러스다" 아시아인 인종차별 폭행한 英 10대 유죄
- 고객용 간식을 발 위에...백화점 측 "해당 직원 업무 배제"
- 장마 시작부터 3배 물폭탄..."더 강한 예측불가 폭우 가능성" [Y녹취록]
- 신병교육대 왜 이러나...여군에 민간인까지 피해 확인 [지금이뉴스]
- "5억 받아주면 1억 주겠다" 뒷거래 논란에 "형사적으로 문제될 수도..." [앵커리포트]
- 역대급 '불영어'...국어·수학, 작년 수능만큼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