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 대상지 4곳 선정

최영수 2021. 1. 6.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4곳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사업비의 10% 가량을 부담하고,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선정된 곳은 김제시 신풍동(100가구)·요촌동(80가구), 완주군 고산면(80가구), 무주군 무주읍(100가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청 청사 전경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4곳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사업비의 10% 가량을 부담하고,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선정된 곳은 김제시 신풍동(100가구)·요촌동(80가구), 완주군 고산면(80가구), 무주군 무주읍(100가구)다.

노형수 전북도 주택건축과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코로나 걱정' 발리행 여객기 통째로 빌린 재벌 3세 부부
☞ 수령 100년 이상 추정 무게 1.2㎏ 초대형 야생 산더덕 발견
☞ 레깅스 입은 여성 촬영한 '버스 몰카'…성범죄일까?
☞ 아직 24회나 남았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 28.8% 종영
☞ "임신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공사장 인근 물에 빠져 숨진 20대 사건…현장소장 등 2명 송치
☞ 우물에 빠졌던 코끼리가 구출되자 한 행동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